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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아뇨. 트리 다이어그램 의 파괴에 관한 보고는 전혀 없었어요. 덧글 0 | 조회 71 | 2021-04-12 17:54:05
서동연  
『아뇨. 트리 다이어그램 의 파괴에 관한 보고는 전혀 없었어요. 지금도 위성궤도상에 떠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지난달에 쏘아올린 학원도시 셔틀의 우주선 밖 활동 스케줄도 그쪽과는 상관없던 것으로 되어 있어요.』시라이의 가슴이 먹먹해진다.큰일났다고, 시라이는 생각한다.피가 묻은 머리카락이 끈적거리며 뺨을 타고 입 안으로 들어온다.액셀러레이터는 벽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썹을 찌푸렸다. 왠지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 목소리지만 착각 탓일 것이다. 1인실이긴 하지만 그리 넓지 않은 방 안에 오도카니 놓여 있는 침대 위에서 액셀러레이터는 다시 이불을 뒤집어쓴다. 이상하게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고 상처가 아물고 밤하늘로 크게 도약하고 하다 보니 알아채기 어렵지만, 일반인이라면 자신의 다리로 서 있지도 못할 만큼 큰 부상을 입은 것이다.가죽이 아니라 금속판을 몇 개나 이어 붙여 만든 타입의 벨트에는 홀더 같은 고리가 꽃혀 있고 길이 약 40센티미터, 직경 3센티미터 정도의 검은 금속통이 꽃혀 있었다. 경봉으로도 쓸 수 있는 군용 손전등이다.캐리어를 찬찬히 살펴보며 철저한 실드에 어이없어하고 있던 시라이는 문득 캐리어 뚜껑을 막듯이 옆면에 박스 테이프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. 그 짐표였다. 지폐와 비슷한 치밀한 인쇄가 되어 있다. 아마 그 외에 IC칩 같은 것도 심어두었을 것이다.결말이 나기를 바라며 시라이는 날카로운 파편을 겨누려다가,그 음색을 착각할 리가 없다고 시라이 쿠로코는 단언할 수 있다.여기에서는 그것을 대신하는 것이 학교다.시라이는 공기를 들이마신다. 맛도 냄새도 이미 밤공기로 바뀐 참이다.렘넌트(remnant) 라는 말은 해봐야 모르겟지. 실리코랜덤 도 어려우려나?우이하루가 키를 두드리자 새 창이 열린다. 거기에는 점표 번호같은 숫자와 짐의 주인과 보내는 곳의 이름이 씌어 있다..시각은 오후 7시 30분.2거기에는 본 적이 있는 얼굴도 있었다.무스지메 아와키의 근본적인 부분은 이제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.그래서, 무슨 일인가요? 저지먼트라
시라이 쿠로코는 상처투성이의 온몸에 힘을 주기 위해 어금니를 악물고,.같은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복원에 필요한 핵 인 실리코랜덤은 학원도시에 있고, 그 외의 파편 정도는 회수해봐야 트리 다이어그램 이 완성되지는 않을 거라는 조사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, 하고 미사카 20000호는 보충 설명을 합니다.무스지메 아와키라는 무브 포인트 능력자는 시라이 쿠로코라는 텔레포트 능력자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.카미조는 튀김 젓가락을 교묘하게 움직여, 전력으로 덮쳐드는 식욕 소녀에게서 오늘 밤의 저녁식사를 가까스로 사수한다. 그 사이에 기름 속의 닭튀김이 두 개 정도 새까맣게 타고 만다.시라이는 외치며 진로를 변경한다. 미코토의 앞에 섣불리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는 장면을 상상하면 걸음을 멈춘다는 선택은 할 수 없다.여러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은 카미조는 지친 얼굴로 한 개에 1,400엔이나 하는(그러나 크지도 않은) 쿠로미츠도 의 과일 젤리가 들어 있는 종이봉투를 한 손에 들고, 옆에 있는 인덱스가 종이 봉투에 덤벼들진 않을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위문품에 달려들 만큼 상식을 모르진 않겠지 그래도 걱정인데,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.너, 아무리 그래도 남의 얼굴을 향해서 알몸으로 드롭킥을 날릴 건 없잖아. 너무 노골적이어서 반대로 얼어붙었다고, 진짜.토키와다이 중학교가 얽혀 있는 캐리어 케이스.무언가를 둘러싸고 누군가가 피를 흘리는, 그런 곳에서 소녀를 반드시 데려오겠다고.『네. 캐리어 케이스의 마크가 있었죠? 맞아요, 원 속에 사각형이 몇 개 들어가 있는 거. 그건 제23학구의 표식이에요. 학교의 교표 같은 거죠.』3차원적 백터에 의한 11차원적 특수축에 직접적이고도 강제적으로 간섭하는 것. 계산식을 평소부터 의식하고 있는 시라이이기 때문에 알 수 있다. 그것은 일방통행 길을 강제로 역주하는 행위와도 같은 것이다.알고 싶지 않아? 정말로 우리들이 이 힘을 가져야 했는지 아닌지. 이유가 있다 해도, 없다 해도 그걸 제대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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